조회 수 79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자리 교체 요구묵살돼…항공사에 1만불 소송 

 

영국에서 한 남성이 12시간 장거리 비행 동안 뚱뚱한 승객 옆에 앉아 부상을 입었다며 항공사에 약 1만달러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CNN에 따르면, 이 소송을 낸 사람은 토목 공학자 프로서(51)씨다. 그는 태국 방콕에서 런던으로 돌아오는 영국 국적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즈(BA) 비행편을 이용했을 때 옆에 앉은 큰 체구의 승객 때문에 승무원에게 자리 교체를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로서는 "옆자리에 앉은 남성은 키 193㎝, 몸무게가 136㎏이상으로 보였고, 프로 미식 축구선수 같았다"며 "그 남자는 너무 커서 팔걸이 밑으로 엉덩이를 밀어 넣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송을 제기한 프로서의 키는 약 16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옆자리 승객이 비행 내내 자신의 좌석을 넘어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프로서는 당시 승무원에게 자리를 바꿔달라고 했지만, 다른 좌석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비행 때문에 신경손상과 골반 부상을 입었고, 등에는 경련 증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2년간 지압을 받으러 다녔고, 3개월 동안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항공사 사이트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항의했지만, 어떤 답도 들을 수 없었다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 "美세제개혁안, 일부 중산층 세금 더내" file 2017.11.10 8713
46 "美미래 낙관…자녀들, 부모보다 잘 살것" file 2018.01.05 8682
45 "美노동시장, 진정 조짐…GM도 500명 해고 2023.03.04 4633
44 "美경제 향후10년은?…생산둔화·소득불평등 직면" 2019.02.10 8398
43 "美건강보험 이대론 안돼!" file 2018.05.29 9643
42 "美, 아프간 주둔 미군 4천명 곧 철수" 2019.12.17 6322
41 "美, 북한 공격하지 않을 것…핵무기 보유 알기 때문" file 2017.09.26 8799
40 "美, 로봇.사이버.우주무기 등 신무기로 북핵에 대비해야" file 2017.08.29 7405
39 "美 핵무기 현대화 등에 1조달러 소요"…이달말 발표 file 2018.01.09 10387
38 "美 본토 핵시설이 핵공격 받으면 100만~200만명 사망 가능" 2023.11.18 2822
37 "美 베이비 부머, 주택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의 원인" file 2017.09.26 9034
36 "美 메디케어 개혁, 한국 따라 전국민 단일보험제로" file 2017.08.04 9222
35 "美 18개 공립학교, 91개 학급서 2100여명 한국어 배워" file 2019.10.22 8540
34 "美 '대만여행법' 발효시 단교 검토" file 2018.01.17 10867
33 "SOS"…알래스카 오지에서 20여 일만에 구조된 남성 사연 file 2020.01.20 7939
32 "SHSAT 당장 없앨 수 있다" file 2018.10.14 9476
31 "LA 폭동 목격하고 한국행 결심" file 2018.04.10 8558
30 "LA 도심 건물 13,000채 지진에 취약…한인타운도 많아" file 2017.09.22 8711
29 "DACA 신청자 12%, 범죄 체포기록 보유" file 2019.11.20 8293
28 "99년만의 개기일식…맨해튼에서도 진풍경이…" file 2017.08.27 8731
Board Pagination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