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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망명신청 미국인 급증..작년 2천5백명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정책의 여파로 지난해 캐나다에서 망명신청을 한 미국인은 작년에 2천5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미국인 망명 신청자보다 6배 이상 많은 숫자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반이민 정책이 미국인의 캐나다 망명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캐나다 망명 신청자 가운데 아이티 출신이 7천7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이지리아가 6천5명으로 뒤를 이었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자국에 망명을 신청한 미국 국적자의 80∼85%가 아이티 출신이며 이들의 상당수가 미국에서 아이티 국적자 사이에 태어난 자녀로, 부모와 함께 캐나다로 건너온 이들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이민국 대변인은 "망명을 신청하는 미국 시민권자 대다수가 미국에서 다른 나라 국적을 가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이라며 "미성년자들은 통계상으로는 미국 시민권자로 나타나지만 대부분 아이티나 나이지리아 국적의 성인과 동행한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들을 여전히 환영하지만 국경을 건너 캐나다로 들어온다고 해서 반드시 영구 거주를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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