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버드.jpg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은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국 동부지역 8개 명문 대학 가운데 하나다. 1636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자 미국 건국보다도 100년 이상 먼저 탄생된 학교다. 

 

하버드 대학은 식민지 시절 매사추세츠 주 최고법원의 결정에 의해 생겨났으나 이 대학에 최초로 장서와 기부금을 낸 목사 ‘존 ‘의 이름을 따서 1639년부터 하버드라는 명칭을 갖게 됐다. 이 대학 캠퍼스 중심에는 그의 동상이 자리 잡고 있다.케임브리지 시에 있는 메인 캠퍼스는 209 에이커에 달한다. 

 

올해 총 지원자 42,749명 중 4.7%인 2,024명의 학생만 합격하는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 올해 총 입학생 중 흑인, 라틴계, 아시아계, 아메리카 원주민 등 소수인종이 52.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이어 소수 인종 비율이 백인을 앞질러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소수인종 출신의 입학생 중에서는 아시아계 학생이 22.9%로 제일 많으며, 그중 한국 유학생수는 300여 명에 이른다. 

 

하버드의 학부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미국 종합대학 학부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전문대학원의 경우 비즈니스 스쿨이 1위, 로스쿨이 2위, 메디컬 스쿨이 1위, 교육대학원이 3위, 건축대학원이 1위를 기록했다. 일반대학원은 생물학, 화학, 경제학, 정치학, 영문학 등을 포함해서 모든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인문학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있다.

 

하버드 대학 학부

 

입학 시 전공을 선택하고 입학허가를 받는 학생들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전공별로 모집되지 않으며 신입생 전체가 하버드 칼리지(Harvard College)의 일원으로 소속된다. 하버드에 입학한 학부생들은 하버드 칼리지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수업을 듣는다. 

 

학부 학생들은 의학, 법학, 경영학 등의 전문 분야는 공부할 수 없으며 1학년은 자연과학, 응용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을 자유롭게 수강하다가 2학년 가을학기에 전공을 결정한다. 

 

하버드 칼리지에는 고전학과, 수학과, 심리학과, 통계학과, 물리학과, 분자 및 세포 생물학과, 과학사학과, 예술 및 건축사학과 등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의 다양한 학과가 있다. 전문대학원으로는 로스쿨, 비즈니스 스쿨, 메디컬스쿨, 케네디스쿨 등이 있다. 

 

모든 하버드 학생들은 소속 학위과정에 상관없이 다른 학과나 전문 대학원이나 MIT대학 등 다른 인근 대학에서 일부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글: 남혜정>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7 전통적인 대학생활과 현실은 매우 달라 file 2018.11.24 7022
1526 "미국에서 최대 170만명 사망 가능" file 2020.03.18 7021
1525 "또 가정참극"…경찰 대치 美여성 관찰관 자녀 2명 살해 후 자살 2019.12.17 7021
1524 4년전 트럼프 승리 예측…이번에도 트럼프가 승리? file 2020.07.24 7020
1523 맨해튼 근로자 8%만 사무실 복귀…재택 근무가 일상이 된다 file 2020.08.03 7020
1522 존 리우 상원의원, "맨하탄 차이나타운 설 퍼레이드 강행" 논란 file 2020.02.05 7015
1521 트럼프 국경에 군인 15000명으로 늘릴 수도 file 2018.11.04 7013
1520 맨해튼 허드슨 야드 개발, 코로나로 휘청 file 2021.02.08 7012
1519 80세 펠로시, 美하원의장 2년 더...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78세 file 2020.11.25 7011
1518 법원이 피고를 찾아가는 뉴욕시 '이동식 법정' 화제 2019.06.11 7009
1517 트럼프 재선시 출생시민권 폐지 등 충격적 반이민법 준비 완료 file 2020.11.03 7008
1516 뉴욕 등 15개주, DACA 폐지 철회 소송 제기 file 2017.09.08 7008
1515 뉴저지차량국 대면업무, 29일부터 가능 file 2020.06.15 7006
1514 美권력의 실체…각계 지도층 80%는 백인 file 2020.09.15 7002
1513 연방이민국, 불법체류자 단속 중단 file 2020.03.23 7002
1512 美국민 56%, 트럼프는 차기 출마 말아야 file 2020.12.15 7001
1511 뉴욕주, 비상사태시 유틸리티 서비스 중단 못한다 file 2021.01.12 6999
1510 샌더스, 네바다 경선서 압도적 승리 file 2020.02.25 6999
1509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 코로나 환자 100만명 넘었다 file 2020.11.25 6995
1508 미국의 현재 코로나 사태, 지난 3~4월과 다르다…백악관 조정관 경고 file 2020.08.03 6992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