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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서.jpg

 

예년보다 강한 추위가 닥친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주에서 바다거북 190여마리가 얼어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 NBC방송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코드 곶에서 동사한 바다거북 떼가 발견됐다. 낮은 수온과 높은 파도, 강풍 때문에 헤엄칠 힘이 약해진 거북들이 해안에 다다르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프레스콧 이사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면 실험을 더 해봐야 한다면서도 ”근본적으로는 얼어 죽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가 올해 죽은 채 발견한 거북은 400마리가 넘는다고 프레스콧 이사는 말했다. 

 

전문가들은 바다거북의 몰사 원인을 근본적으로 기후변화에서 찾았다.

 

바다거북은 매년 알을 낳기 위해 수천 km를 이동하는데, 이동 시기가 늦어지면서 동사 확률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날씨가 따뜻했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아직 남쪽으로 이동하지 못한 거북들이 문제를 겪게 된다“면서 ”기후변화가 바다거북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매우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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