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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보유자 중 단 24%만 빚 갚아 

 

학자금.jpg

 

연방 교육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대학 학자금 융자 부채 문제에 대해 ‘적색경보’를 내렸다.
 
드보스 연방교육부 장관은 “연방정부의 대학 학자금 융자 부채 총액은 1조5,000억 달러가 넘어섰다. 10년 전인 2007년보다 부채 규모가 3배나 늘어난 것”이라며 “하지만 연방정부 학자금 부채를 지고 있는 이들 중 단 24%만이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드보스 장관은 학자금 부채 위기가 심각해진 이유를 오바마 행정부 탓으로 돌렸다.
 
학자금 융자에 있어 민간 학자금 대출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중단하는 등 연방정부의 역할을 지나치게 높임으로써 정부가 떠안게 되는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지나치게 대학 진학을 장려하면서 부실 대출이 늘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드보스 장관이 학자금 융자 부채 탕감 등 현재의 위기를 해소할 뚜렷한 구제안은 내놓지 않은 채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반발 움직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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