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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상하원 초선 의원은 42명…대부분 민주당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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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의 신인 여성 연방의원 당선인들. (사진=뉴욕타임스 캡쳐)

 

지난 6일 치러진 미 중간선거를 통해 상·하원, 당적을 망라하고 총 111명의 이른바 '뉴페이스' 당선인들이 연방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들을 아우르는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뉴욕타임스는 오는 1월 의회에 입성할 상하원 중간선거 당선인 중 재선 이상을 제외한 신인 당선인 111명을 당적, 성별, 인종 등으로 분류한 결과를 보도했다. 

 

성별 분류에 따르면 신인 당선인 111명 중 42명, 약 38%가 여성 당선인이었다. 2명, 하원 2명 총 4명에 불과했다.  

 

뉴욕타임스는 "여성들은 특히 민주당의 하원선거 승리를 이끌었다"며 “불과 4명의 공화당 여성 당선인들과 비교할 때 민주당 구성원들의 얼굴은 매우 달라 보인다"고 했다.

 

인종적 다양성도 강화됐다. 111명의 신인 당선인 중 23명이 유색인이었다. 특히 이들 중 10명은 오하이오(앤서니 곤살레스, 16선거구, 공화당), 코네티컷(자하나 헤이스, 5선거구, 민주당) 등 백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당선됐다.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의 경우 역사상 최초는 아니지만 첫 한국계 민주당 출신 하원의원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신인 당선인 구성에 대해 "역사상 가장 인종적으로 다양하고 여성 비중이 높은 집단"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정당별 분류로는 민주당 신인 당선인이 66명, 공화당 신인 당선인이 45명으로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더 많은 신인들을 의회로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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