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제1회 콘서트

by 벼룩시장 posted Dec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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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상 우승자…12월 16일 맨하탄 머킨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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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박 변호사가 설립한 장학재단 주최로 오는 12월16일 (일)오후3시  맨해튼에 위치한 멀킨 홀에서 제1회 작곡상 우승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작곡의 주제는 피터 H. 리 가 번역한 이육사(1904-1944)의 시 ‘호수’ 와 ‘교목’이다. 이육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중 한 명 이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다. 그의 시들은 독립에 대한 의지와 항일투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때 대한민국의 정신적 의지를 보여준 작품이다.

 

앤드류 박 장학재단장은 "한국의 시를 소재로 현대적인 창작을 거친 역량 있는 젊은 작곡가들을  뉴욕의 음악인들에 의해 초연을 함으로서 음악 인재와 우수한 창작곡을 발굴하기 위하여 이번 콘서트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본 콘서트에는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탑 뮤지션들 8명이 모여 제1회 앤드류 박 작곡상 우승자 2명의 창작곡을 초연한다.

 

조세프 T. 리(콜럼비아 대, 줄리어드 음대)는 메조 소프라노, 오보에,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Dichotomy'라는 곡을 작곡하였고 김준영(인디아나 대)은 메조 소프라노, 클라리넷, 플룻,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염원'을 작곡하였다. 이 두 곡은 이번 작곡상의 주제인 이육사의 시 '교목' 과 '호수'를 바탕을 만들어졌다. 이 두 곡들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윤이상과 토루 타케미츠의 곡들, 그리고 클래식의 아버지인 바하의 곡들이 연주된다.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은 2012년 설립되어 올해로 6년째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여 매년 한국 학생을 비롯해서 중국 학생들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티켓: $20 (학생 + 노인 50% 할인)

구매: 전화 (212) 501-3330

인터넷 www.KaufmanMusicCenter.org 

 

콘서트 홀 박스 오피스에서 현장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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