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명품 향수 '에스티로더' 광고모델로 발탁돼

 

미 발레단.png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발레단의 첫 흑인여성 수석무용수 미스티 코프랜드(사진.34)가 미국의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일제히 1940년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역사에서 2년전 수석무용수로 지명되면서 백인이 주류인 고전발레의 '인종장벽'을 깼다고 평가받는 코프랜드가 에스티로더의 향수 ‘모던뮤즈(Modern Muse)’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코프랜드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에스티로더의 광고모델이 된 것은 영광"이라며 "앞으로 무대에 모던뮤즈 향수를 뿌리고 오르겠다"고 밝혔다.
코프랜드는 2000년 발레단에 입단해 축복받지 못한 흑인이라는 슬픔을 발레의 몸짓으로 승화시킨 코프랜드는 미국의 어린 발레리나들에게는 롤 모델과 같은 존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코프랜드는 지난 2015년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0명 가운데 한 명에 포함됐고 CBS방송은 코프랜드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2 플러싱 콘도 매매 및 가격 퀸즈지역 중 1위 file 2018.08.18 8963
161 플러싱 파슨스 블러바드 유대교 회당 3,750만불에 팔려 file 2019.12.24 7891
160 플러싱, 베이사이드 퀸즈지역 확진율 10% 넘어 file 2021.01.29 7125
159 플러싱, 화잇스톤서3인조 강도단 공개 수배 2022.11.11 4127
158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file 2018.04.24 9851
157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10548
156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9281
155 플로리다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됐다 file 2020.07.24 6481
154 플로리다 악어, 여성 끌고들어가…위장서 신체발견 file 2018.06.12 10964
153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 file 2019.03.23 8911
152 플로리다주, 교사의 학교무장 허용 file 2018.03.13 8071
151 플리머스 민속촌(Plimoth Plantation)에서의 추수감사절 식사 file 2018.11.06 8671
150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9437
149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file 2019.07.30 8565
148 피트니스 모델 된 '원더우먼' 여군 file 2018.07.15 12033
147 필라델피아 졸업파티장 총기난사로 8명 사상 file 2019.06.19 8759
146 하늘 위에서 60년…82세 세계 최고령 미국 스튜어디스 file 2017.11.17 9869
145 하루 두 알에 빠진 머리 80% 복원?… 탈모인들이 주목한 美 신약 2022.05.27 4778
144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file 2019.07.01 6541
143 하버드 이어 예일도 아시아계 차별?…美정부 조사 중 file 2018.09.30 6194
Board Pagination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