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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입생, 백인 49% 소수인종 51%

트럼프는 '소수인종 우대정책 제동'에 착수

 

하버드.png

 

하버드대학이 개교 381년 만에 처음으로 백인보다 많은 소수인종 신입생을 받아들였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 대학의 ‘소수인종 우대정책’에 제동을 걸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하버드대가 이 정책의 ‘기념비적인’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스턴 글로브지가 하버드대 입학 통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신입생 2038명 가운데 백인 비율이 49.2%로 절반 이하로 낮아진 반면 아시아계(22.2%).흑인(14.6%).라틴계(11.6%).원주민(2.5%) 등 소수인종 비율이 지난해보다 3.5% 높아진 50.8%로 나타났다는 것. 
하버드대는 미국에서도 소수인종 우대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대학이다.
소수인종 우대정책은 사회의 다양성을 위해 교육과 고용에서 소수인종 지원자한테 가산점을 주는 제도인데, 최근엔 성적이 좋은 아시아계가 대입 때 흑인.히스패닉에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논쟁으로까지 번졌다. 지난해 미 연방대법원은 지원자를 총체적으로 평가함에 있어서 인종을 여러 요소 가운데 하나로 고려하는 것은 합헌이라고 결정하면서도, ‘인종별 쿼터’를 두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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