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 가스폭발.png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해 교직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됐다.
스타트리분 등 미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의 미네하하 아카데미의 상급학교 건물에서 지난 2일 오전 10시 20분쯤 가스가 폭발하면서 건물 일부가 붕괴됐다.
사고당시 건설 근로자들이 건물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폭발충격으로 지붕이 완전히 주저앉고 벽돌 등 잔해가 흩어졌고 서있는 벽에는 창문틀이 튀어 나왔다.
이 사고로 교직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됐으며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가운데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준비된 기독교계 학교로, 다행히 붕괴 당시 학생들은 건물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학부모는 "가스가 샌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이 15초 안에 건물에서 뛰쳐나왔다"고 증언했다.
소방당국은 학교가 여름 학기 중으로 머무는 인원이 적어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크 데이튼 미네소타 주지사는 "주내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2 美 대형유통체인 Target, 성소수자 상품 매장전면에 배치했다 역풍 file 2023.05.26 3455
801 美 대형약국체인, 6억5천만불 배상해야 2022.08.19 4297
800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2010
799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file 2019.09.10 7798
798 美 대학 입학 지원자 다시 증가세 file 2022.01.30 4983
797 美 대학 순위 '아이비리그'가 휩쓸어 file 2017.09.29 8184
796 美 대선에서 힘 못쓰는 X세대의 고민 file 2019.10.12 7277
795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2024.01.19 2155
794 美 대도시 집 사려면 10년간 다운페이 모아야 file 2018.05.08 7282
793 美 뉴저지주 연방판사 아들, 괴한에 총 맞아 숨져…남편은 중상 file 2020.07.24 6739
792 美 뉴욕식당들, 최저임금 인상되자 앞다퉈 '감원' file 2019.03.17 6525
791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2916
790 美 노숙인 내쫓는 '로보캅' 논란 file 2017.12.15 6695
789 美 남침례교단, 2년 연속 교인 43만명 감소 2022.07.09 4310
788 美 남성, 바르셀로나 신혼여행 중 차량테러로 목숨 잃어 file 2017.08.22 9210
787 美 기혼여성 66% "혼전동거 경험" file 2018.08.21 9442
786 美 기밀 유출자는 주방위군 정보부 소속 20대...체포된 테세이라 일병 2023.04.14 3627
785 美 기대수명 4년만에 소폭 증가 file 2020.02.05 7377
784 美 국민 50%, 집권 1년째 맞이한 바이든에 좌절감…왜 그럴까? 2022.01.21 5170
783 美 국경 억류 7살 소녀 탈수증으로 사망 file 2018.12.14 8741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