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거비 수입의 30% 넘어

 

Screen Shot 2018-12-09 at 11.01.27 AM.png

 

통계청이 1980년대 설정한 기준에 따르면 주거비가 수입의 30%를 넘는 이들은 ‘과잉부담’ 계층으로 분류되는데, 미국 전체 인구의 32%가 여기에 속한다.

 

하버드대 주택연구합동센터가 발간한 ‘미국 주거보고서’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ㆍ샌디에이고와 뉴욕 등은 수입 대비 주거비 부담이 심한 곳으로 꼽혔다. 이 지역 거주자들의 경우 연봉이 다른 지역보다 높지만 집값이 그만큼 더 비싸기 때문에 삶의 질에서는 큰 격차가 없을 수 있다는 의미다.

 

반대로 ‘러스트 벨트’에서는 인구 감소로 집이 남아돈다. 그나마 인구가 집중된 시카고를 제외하면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주 일부까지 집이 남아도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신규 주택 건설도 줄었다.

 

그래서 이 지역 도시들은 적극적인 세금 감면으로 인구 감소세를 되돌리려 애쓰고 있지만  젊은 세대를 끌어들일 만한 일자리나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여전히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미국 전체인구 32% 과잉부담 계층 file 2018.12.09 10293
3986 버려진 건물, 리노베이션으로 지역경제 견인 할 수 있어 file 2019.01.29 10292
3985 미국내 대학 60%, 불법체류 학생들에 입학, 졸업 허용 file 2018.08.08 10286
3984 연방 교도소에 이민자 26% 수감돼 file 2018.06.17 10284
3983 뉴욕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브롱스 '조커 계단'이 떴다 file 2019.10.22 10277
3982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file 2019.09.17 10275
3981 명문대 지원자 수 사상 최고 기록 file 2019.01.29 10271
3980 "이게 바로 미국이야!" 미국 뒤흔든 뮤직비디오 file 2018.05.15 10266
3979 "뜨거운 물 줘서 딸 화상 입었다" 맥도날드 소송 file 2018.10.14 10257
3978 미국서 개에 물리는 사고 매년 450만건 file 2017.10.24 10255
3977 웨스트 할리웃 지진 취약, 대지진땐 건물 800개 붕괴위험 file 2018.05.06 10245
3976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신곡으로 대통령 비판 file 2018.10.02 10242
3975 화재로 집 잃은 뉴욕 인기 '포옹하는 개'… 쏟아진 성금 file 2018.01.17 10236
3974 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file 2019.09.17 10230
3973 "美 핵무기 현대화 등에 1조달러 소요"…이달말 발표 file 2018.01.09 10230
3972 국경인근 무작위 불체자 불심검문 확대한다 file 2018.01.26 10223
3971 팰팍시장 예비선거 박차수 후보 "주소지 불분명"이의 접수 2018.04.10 10221
3970 멕시코계 가장, 30년만에 홀로 추방돼 file 2018.01.19 10220
3969 월마트의 농심 라면…미국서 3위 file 2017.11.14 10220
3968 백악관 공보국장, 열흘 일하고 세금폭탄 file 2017.08.04 1021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