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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수입의 30% 넘어

 

Screen Shot 2018-12-09 at 11.01.27 AM.png

 

통계청이 1980년대 설정한 기준에 따르면 주거비가 수입의 30%를 넘는 이들은 ‘과잉부담’ 계층으로 분류되는데, 미국 전체 인구의 32%가 여기에 속한다.

 

하버드대 주택연구합동센터가 발간한 ‘미국 주거보고서’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ㆍ샌디에이고와 뉴욕 등은 수입 대비 주거비 부담이 심한 곳으로 꼽혔다. 이 지역 거주자들의 경우 연봉이 다른 지역보다 높지만 집값이 그만큼 더 비싸기 때문에 삶의 질에서는 큰 격차가 없을 수 있다는 의미다.

 

반대로 ‘러스트 벨트’에서는 인구 감소로 집이 남아돈다. 그나마 인구가 집중된 시카고를 제외하면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주 일부까지 집이 남아도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신규 주택 건설도 줄었다.

 

그래서 이 지역 도시들은 적극적인 세금 감면으로 인구 감소세를 되돌리려 애쓰고 있지만  젊은 세대를 끌어들일 만한 일자리나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여전히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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