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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안보 긴장고도 매도에 영향 끼쳤을것 

 

중국.jpg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이 올 3분기에도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순매도자로 전환했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은 3분기에 10억달러가 넘는 규모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을 매각했지만 구입한 부동산은 2억3,100만달러에 그쳤다. 
 
지난 2분기 이후 2분기 연속 매각이 매입에 비해 많은 순매도가 이어졌다. 중국 투자자들은 지난 2분기에도 12억9,000만달러의 부동산을 매각하고 1억2,620만달러의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중국 투자자들이 분기 기준 순매도자가 된 것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중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 안정과 외화 이탈 등을 명목으로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를 단속하면서 중국 자본들은 지난해부터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철수하기 시작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무역과 안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긴장고조도 미국 부동산 매도세에 일부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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