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주제…예수님의 일생 체험 할 수 있어

 

뉴욕기독교방송(CBSN, 사장 문석진 목사)은 개국 4주년을 기념하여 1차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서'의 주제로 2019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 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성지순례는 '주일을 성수하는 성지순례'이다. 

 

성지순례 지역은 예루살렘, 베들레헴, 갈릴리, 가나, 나사렛, 가이사랴, 욥바 등으로 단기간에 예수님의 일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이번 여행의 가이드는 히브리대학 성서학 박사이며 성지대학부총장이며 구약학 및 유대학 교수이신 정연호 박사님이 함께할 예정이다.

 

방문지는 예루살렘의 베데스다 연못, 골고다 언덕, 십자가의 길, 예수님 무덤교회, 유대교의 성지로 유대인들이 성전을 잃은 슬픔과 나라를 잃은 비통함을 달랜 통곡의 벽,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만찬을 드신 마가의 다락방 등이다. 

 

또한 사해 서편 천연 요새지인 맛사다, 여리고 순례,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려고 올라갔다고 하는 삭개오 뽕나무, 엘리사가 독소가 있는 샘물에 소금을 던져 물 근원을 깨끗케 한 엘리사 샘물, 시험산 조망, 성경 사해사본이 발견된 쿰란, 염도가 높아 샘물이 살지 못하는 사해, 요단강 세례터 등도 방문 할 예정이다.  

 

갈릴리에서는 예수님께서 산상 설교를 하신 팔복교회,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일으키신 오병이어 기적교회 등 예수님의 사역과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후 가나지역으로 이동해 가나 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를 거쳐서 나사렛에서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 탄생을 예고한 장소에 세워진 마리아 수태고지 교회 등을 답사한다

여행경비는 $1,300+항공별도이며 계약금은 $300(환불불가)이다. 예약마감은 1차 2018년 12월 3일, 2차 마감은 12월 30일까지이지만 항공요금은 미리 하셔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와 항공 및 신청: CBSN 담당: 정철호 팀장 718-354-5545, 718-414-4848 cbsntou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