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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도 강화…뉴욕서 5명 체포…지난 3월 60여명 사기결혼 브로커 기소

 

영주권.jpg

 

영주권 취득의 길이 갈수록 험난해지면서 시민권자와 위장 결혼하는 이민사기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연방 이민당국이 뉴욕 등 미 전역에서 결혼 이민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민당국은 뉴욕에서 5명을 위장결혼 및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이민자 60여명에게 사기 결혼을 주선, 불법적인 영주권 취득을 주선해왔던 그루지야 출신 남성이 징역 6개월 및 1만2천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이처럼 트럼프 행정부들어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데다 투자이민과 취업이민 등 합법이민의 문턱이 높아지자 영주권 취득의 지름길인 위장결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부추기는 이민브로커들도 늘고 있다는 것. 

 

경제적으로 어려운 싱글 또는 이혼한 미시민권자들은 가짜 결혼을 통해 최소 1만~5만달러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이민브로커들이 접근이나 유혹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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