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5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옆에 있던 동양계 남성과 주변 승객들이 도와주어 더 큰 피해 막아  

 

뉴욕.jpg

 

뉴욕 지하철 안에서 한 백인 여성이 동양 여성에게 시비를 걸며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백인은 동양 여성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후 주변 승객들이 도와준 덕에 백인여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EWN 등 미국 매체는 "40세인 백인 여성이 오전 8시30분쯤 미국 브루클린의 뉴욕 지하철 안에서 24세의 아시아 여성에게 폭력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남성에게 후추를 뿌려 기소된 적이 있던 백인여성은 이번에는 동양여성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휴대용 우산과 열쇠로 때리기까지 했다. 

 

백인여성의 만행은 현장에 있던 다른 승객의 촬영 때문에 자세히 알려졌다. 백인여성은 휴대전화를 보면서 가만히 서 있던 동양여성에게 소리를 치더니 손으로 내리쳤고, 선글라스를 벗고 손에 쥔 물건을 가방에 넣은 다음 폭행을 시작했다. 아시아 여성은 피부가 찢어지는 등 상처를 입었다.

 

피해자 여성은 당시 큰 공포를 느꼈다고 나중에 전했다. 발언의 수위와 폭행의 강도가 높아지자 주변 사람들이 말렸으며, 특히 그녀 앞에 서있던 동양 남성이 도움을 주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42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file 2019.01.04 8482
1641 그랜드캐년 등 美 관광명소서 추락 주의해야 file 2019.01.04 12520
1640 대기업 유치하자 집값 뛰며 주민들이 쫓겨나는 대도시들 file 2019.01.04 9227
1639 美교도소서 팟캐스트 방송으로 대박…가석방된 죄수 화제 file 2019.01.04 8595
1638 재산 모으기 위해 홈오너가 갖춰야할 결심 file 2019.01.04 7993
1637 석사 학위 취득자 갈수록 많아진다 file 2019.01.04 10006
1636 고등학교와 하버드 졸업장 같이 받는 최초의 학생 file 2019.01.04 10587
1635 NJ 대학교 교내 식량 지원 센터 운영 늘어 file 2019.01.04 9291
1634 올해 중국인 MIT 합격자 한명도 없어 file 2019.01.04 8482
1633 캘리포니아 음주운전 차량에 음주측정기 설치 file 2019.01.04 9962
1632 이민법원 적체 50% 급증…총 81만건 2019.01.04 8344
1631 트럼프 대통령, "남부 국경 폐쇄할것" file 2019.01.04 8943
1630 이민 브로커 "아동 동반하면 미국 입국 유리" file 2019.01.04 7645
1629 트럼프, 국경서 사망한 어린이는 민주당 탓 file 2019.01.04 8548
1628 美 30대 청년, '나홀로' 남극대륙 횡단 성공…'세계 최초' file 2018.12.29 9751
1627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8064
1626 맨하탄 하이라인 근처에 새로운 공원 들어설 예정 file 2018.12.29 7357
1625 입시생, 대입원서에 인종 민족 기재할지 고민 file 2018.12.29 8419
1624 뉴욕시 공립교 학생 23% "난 이성애자 아니다" file 2018.12.29 7990
1623 뉴저지 모든 학교 비상알람 장치 의무화 통과 되나 file 2018.12.29 8638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