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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나중에 정신적 신체적 문제 발생 우려 

 

불법이민.jpg

 

보건부 산하 난민재정착지원센터(ORR)의 수용시설과 각종 보호소에 아직도 동반자 없는 이민 어린이와 불법이민 부모와 격리된 어린이들 1만 4300명이 수용되어있는 것으로 AP통신의 조사 결과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대형 수용소 시설에 감금되어 있는 젖먹이에서 10대까지의 어린이들은 나중에 장기적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형 아동수용시설과 너무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고아원들의 폐해가 아이들에게 평생 지속되는 트라우마를 남기는 것을 알고 대형 고아원 등을 폐지한지가 오래다. 하지만 이민 정책 때문에 이런 곳들이 수십년 만에 되살아 나고 있다는 것이 AP통신의 주장이다. 
 
2018년이 끝나가는 지금도 수용 어린이중 약 5400명은 1000명이 넘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거대한 수용소에서 잠을 자고 있다. 그 보다 좀 나은 시설에 있는 9800명도 100명이 넘는 아이들과 함께 갇혀있다는 것이 AP 특별조사팀이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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