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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2.jpg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보스턴 Eater Awards는 보스턴을 포함 매사추세츠의 24개 도시의 레스토랑과 바가 참여하여 5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그리고 한 명의 재능 있는 셰프가 상을 받았다.

 

5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각 부문은 Boston Eater 편집부가 선택한 an editors' choice winner와 여론조사에서 투표한 구독자들이 뽑은 a readers' choice winner로 나뉘었다. 

 

올해의 레스토랑은 서머빌(Somerville) 유니온 스퀘어에 있는 페루 레스토랑 Celeste에게 돌아갔다. 셀레스트는 또한 이 부문의 구독자상도 함께 받았다.

 

올해의셰프는 보스턴 Seaport에 위치한 Chickadee의 공동 소유자인 John daSilva가 받았다. 에디터 상과 구독자 상을 같이 받은 그는 신선한 해산물 같은 뉴잉글랜드 재료로 특색을 더한 지중해식 요리로 찬사를 받았다. 

 

에디터가 뽑은 올해의 디자인에는 보스턴 백베이에 위치한 Nahita가 선정되었다. 글로벌한 음식을 제공하는 Nahita는 ZeynepFadillioglu 디자인과 협력하여 정글과 궁전이 만나는 공간을 창조했다. 

 

독자들은 올해의 디자인으로 스튜디오 올스톤 호텔 안에 있는 Casa Cana를 선택했다. 쿠바를 바탕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맛을 제공하고 있는 이곳은 사진작가 Lucy Sargent Lyons의 쿠바 사진처럼 열대 그린과 블루스가 레스토랑을 가득 메우고있다. 

 

에디터가 뽑은 올해의 Fast-Casual에는 서머빌에 위치한 Dakzen 타이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말린 새우가 들어간 팟타이와 간 땅콩과 돼지고기, 어묵 등이 들어간 맵고 시큼한 톰얌스프는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독자가 선택한 Fast-Casual은 서머빌에 위치한 Hot Box가 차지했다. 이 식당의 특색 있는 메뉴 중 하나가 North Shore-style 로스트비프 샌드위치인데, 이 샌드위치는 참깨나 양파 롤 위에 얇게 썬 로스트 비프와 마요네즈, 바비큐 소스, 미국 치즈 등 전통적인 "Three-way" 토핑을 얹은 것이다. 

 

마지막 부문인 올해의 Bar로 에디터는 Nathálie Wine Bar를 선정했다. 보스턴 Fenway에 위치한 이 작은 공간은 여성이 만든 천연 와인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으깬 토스트, 견과류, 올리브 등과 같은 와인 친화적 스낵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라자냐 같은 음식들도 제공하고 있다.

 

독자가 선택한 올해의 Bar에는 락스베리(Roxbury)에 위치한 Backlash Beer Company가 선정되었다. 2011년 설립된 Backlash는 1800년대 건물인 피아노 공장에 자리를 잡고, 탠저린과 자몽맛이 느껴지는 Panic Button, 트로피컬 과일향의 All In 같은 IPA 맥주들을 제공한다.

 

<글: 남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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