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불에 가짜 영주권·소셜카드 제작

by 벼룩시장 posted Dec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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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서 가짜 신분증 대량 생산

 

뉴욕타임스가 푸에르토리코까지 800만명에 달하는 취업 불체자를 대상으로 호황을 누리는 가짜 신분증 거래 실태를 보도했다. 위조 서류나 카드 거래로 악명 높은 LA 한인타운 인근 ‘‘MacArthur Park’에서는 여전히 불체자를 상대로 위조 신분증 거래가 성업 중이다. 

 

이곳에서는 80~200달러만 내면 위조된 영주권카드나 소셜시큐리티카드, 심지어 출생증명서까지도 구할 수 있고, 돈을 더 내면 위조방지 홀로그램까지 들어있는 정교한 영주권카드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낮은 실업률로 인해 영세한 자영업 식당에서부터 건설, 건축, 제조업 공장, 농장 등 많은 미국 업체들은 구인난으로 불체자라도 채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고용주들은 이들이 내는 이민서류의 위조 여부에 그리 관심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민개혁이 수년째 불발되고, 경기호황으로 800여만명의 불체자가 취업하고 있는 현실은 위조서류 산업 붐의 가장 큰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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