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12-29 at 5.12.53 PM.png

(사진=오브래디@colinobrady 인스타그램)

 

30대 미국인 청년이 단독으로 남극 대륙 횡단에 성공해 화제에 올랐다.

 

AP통신 등 외신은 세계 최초로 남극을 ‘단독’ 횡단한 미국인 청년에 관한 보도를 일제히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운동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33세 미국인 콜린 오브래디는 “나도 모르겠다. 무언가가 나를 이끌었다”며 “심오하고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어 기뻤다”고 대륙 횡단 소감을 전했다. 

 

오브래디는 지난 11월 3일 남극 대륙의 한쪽 끝에서 출발해 홀로 53일 간 1천482km에 달하는 극한의 장정을 마쳤다. 

 

오브래디는 “텐트 등 각종 짐을 실은 170kg 무게의 썰매를 하루 12∼13시간씩 끌면서 눈보라 속을 헤쳐나갔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남극 횡단에 성공한 사람들은 여럿 있었지만 보급품 지원을 받거나 연을 이용해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등 도움이 있었다.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남극 대륙 횡단에 성공한 것은 오브래디가 처음으로, 각종 외신들은 “오브래디가 극지 탐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Screen Shot 2018-12-29 at 5.12.56 PM.png

 

극 횡단 도중 셀카찍는 오브래디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7 7억불 복권 당첨된 여자의 동거남 화제 작년에 헤어진 동거남의 당첨금 몫은? file 2017.09.05 8306
1686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file 2019.03.12 8307
1685 美 백인인구, 사상 첫 감소세 file 2018.06.23 8308
1684 트럼프, 첫 거부권 행사했다 file 2019.03.19 8308
1683 '합법이민 절반 축소' 재추진 파장 file 2017.07.18 8309
1682 "카지노 재벌이 성폭행, 아이 낳아" file 2018.03.06 8309
1681 세계 최고급 AI 인재, 절반은 미국 거주...2위 중국은 11% file 2019.06.04 8309
1680 트럼프, “이민자 다리에 총 쏴라…뱀·악어 풀어서 이민 막아라” file 2019.10.05 8312
1679 LA 경관,경찰견에 총 쐈다고 550년 징역 file 2019.10.19 8313
1678 "DACA 신청자 12%, 범죄 체포기록 보유" file 2019.11.20 8314
1677 매일 피자 먹고 운동해 '몸짱' 되다 file 2017.10.24 8316
1676 NJ, 서류미비자 대학생 750명에 380만불 학비 지원 file 2019.08.24 8316
1675 '30만명 학살 방조' 96세 그뢰닝 사망 file 2018.03.20 8317
1674 캘리포니아보다는 역시 뉴욕이… file 2019.11.12 8318
1673 밀입국아동 성추행 수용소직원 체포 file 2018.08.08 8319
1672 美미성년자 5명, 내쉬빌 가수 살해혐의 file 2019.02.12 8319
1671 '미투'에 딱 걸린 바이든 전 부통령 file 2019.04.07 8319
1670 악어 천국 플로리다주엔 130만 악어들이 '우글우글' 2019.06.24 8320
1669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여성들 이용한 사기행각 급증 file 2021.04.13 8322
1668 분만 직후 생이별 美모녀 69년만에 상봉 '화제'…DNA테스트 덕분 file 2018.12.11 8324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