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중국인 유학생 잠재적 스파이로 인식

 

mit.png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중국 학생의 미국 명문대 입학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명문 대학 중 하나인 매사추세츠공대(MIT)는 사전입학 전형을 통해 매년 소수의 중국 학생을 선발했으나, 올해는 이에 합격한 중국 출신 유학생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합격자 중 중국 국적을 지닌 학생이 있지만, 이들 5명은 모두 조기유학을 와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다.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올해 MIT의 사전입학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한 명도 없다.
 
중국인 학생의 미국 명문대 합격률이 낮아지는 것은 중국 학생들이 공부에만 너무 매달린 나머지 미국 대학이 요구하는 리더십, 시민의식 등의 '소프트 스킬'을 키우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에서는 중국인 유학생을 잠재적인 스파이로 보는 트럼프 행정부의 시각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인 유학생이 스파이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최근 백악관이 모든 중국인 유학생의 미국 대학 입학을 금지하는 방안을 토론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62 식물인간여성이 아기 출산한 병원의 모든 남성 DNA조사 file 2019.01.11 7945
1661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501
1660 연방 공무원 5명 트럼프 대통령 소송 file 2019.01.11 8620
1659 셧다운 해결 위한 협상 30분 만에 결렬 file 2019.01.11 8198
1658 국무부, 폼페이오 장관 방북 계획 없다 file 2019.01.11 7139
1657 비상사태 선포 되도 근본적인 문제 발목 잡을 것 file 2019.01.11 6812
1656 "트럼프 몰아내자" 여성정치인 3인방 file 2019.01.08 8071
1655 UFO 출현? 美 국방부 상공에 '거대 물체' 나타나 file 2019.01.08 8803
1654 생선 냄새 맡고 사망한 미국소년, 해산물 알레르기? file 2019.01.08 8817
1653 세금보고 정상적으로 서류 접수 받을것 file 2019.01.08 9050
1652 美 캘리포니아주, 네바다, 유타 등 눈사태…60㎝ 이상 폭설 file 2019.01.08 9171
1651 뉴저지 "PARCC 통과해야 졸업" 위헌 판결 file 2019.01.08 8793
1650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하나 file 2019.01.08 7531
1649 시카고 쇼핑명소 10대 청소년 '통금' 설정 file 2019.01.08 9431
1648 셧다운으로 공항 보안 직원 업무중단 발생 file 2019.01.08 8870
1647 트럼프 "셧다운 수개월, 수년간 이어질 수도" file 2019.01.08 8451
1646 이민가고 싶어하는 미국인 늘어 file 2019.01.08 8459
1645 트럼프, 전문직 종사자 비자 완화 하나 file 2019.01.08 8825
1644 美정부 셧다운, 장기화 심각 file 2019.01.04 7904
1643 뉴욕주지사, 가족사망 3개월 유급휴가 거부 2019.01.04 7732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