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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의 한인타운 팰리세이드 팍에 첫 한인시장이 취임하면서, 이 지역에서 한인사회의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은 2일 팰리세이드 팍 고교 강당에서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4년 임기의 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팰리세이드 팍의 5선을 맞이한 이종철 시의원 및 초선인 폴 김 시의원도 취임 선서를 하고 3년의 시의원 임기를 시작했다. 또 크리스 정 시장의 취임으로 공석이 된 시의원직에도 한인이 차지할 공산이 높아 팰리세이드 팍 정부는 한인사회가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팰리세이드 팍 정부 발표에 따르면 새해부터 한인 공무원이 대거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행정직인 클럭(서기)직에 지나 김씨, 및 부클럭(부서기)직에 소피아 장씨, 그리고 정부에 고용된 변호사에는 렌트 담당 사라 김, 재산세 담당 존 방 변호사가 임명됐으며, 정부내 부검사직에 도리 김, 보라 서 변호사가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운정부 산하의 각종 위원회 위원직에도 한인들이 대거 임명됐다.
이들 위원들은 비록 무보수이지만 타운정부의 각 부분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게 된다.
조정위원회에는 남완희, 윤성혜, 민석진씨 3명이, 계획위원회에는 저스틴 강, 에드윈 한, 에드리안 이, 박재권씨 등 4명이, 환경위원회에는 제임스 강씨, 렌트조정위원회에 최수지씨와 소피아 이씨, 보건위원회에 존 우씨가 위원으로 임명됐다.
또한 팰리세이드 팍정부는 기존의 한인경찰관 2명 외에 한인 경찰 2명을 추가로 임명할 예정인데,이미 케빈 최씨가 2일자로 경찰관으로 임명됐고, 또 마틴 김씨는 폴리스 아카데미를 마치는데로 경찰관에 임명된다.
사진=NJ 팰리세이드 팍 타운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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