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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은 몸의 가장 중요한 재산 중 하나이다. 젊을 때부터 건강을 유지해야 중년, 노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허벅지 근육과 둘레는 건강을 좌우하며, 질병 예방 능력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허벅지와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당뇨'와 허벅지

 

최근 당뇨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당뇨병 증가가 심각한 것은 위험한 합병증이 원인이다. 미세혈관 질환을 일으켜 눈의 망막, 신장 등의 후유증을 부르며 심장병,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예후가 나쁜 암인 췌장암의 위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몸의 근육은 에너지를 쓰는 기관이다. 몸 근육의 최대 50%를 차지하는 허벅지 근육이 감소하면 에너지 소모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의 원인이 되고 혈당을 저장해 쓰고 남은 포도당이 혈액 속을 떠돌아 당뇨병을 생긴다.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을 연구한 결과, 허벅지 둘레가 가늘수록 당뇨병 위험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허벅지 둘레가 43 센티미터 미만인 남성은 60 센티미터 이상인 남성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의 경우 57 센티미터 이상인 여성에 비해 5.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건강, 허벅지가 튼튼해야…

 

중노년이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무릎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서 하체의 중심이 흔들려 무릎뼈(슬개골)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무릎 통증이 반복해 나타나면 운동이 어려우며, 근력 약화를 생기기도 한다. 허리와 발목 이상도 일으키기도해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악순환가 반복된다. 이는 모두 허벅지 근육이 부실할때 생기는 증상이다.

 

노인 낙상 위험

 

노인들의 겨울철 낙상이 증가한다. 실내 또한 안전지대는 아니다. 목욕탕에서 넘어져 골절상을 입는 경우도 생긴다. 노인의 낙상은  추후 큰 후유증을 불러와 더 주위해야한다. 골절로 오래 누워 있게되면 몸의 근육이 급격히 감소해 저항력이 약해지고 폐렴으로 이어지면서 사망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중년 이후가 되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감소하게된다. 건강한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젊을 때부터 허벅지 근육을 ‘저축'하면 중노년에 요긴하게 쓰인다. 또한, 오래 병상에 누워 있다고해도 회복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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