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졸업 위해 11학년 대상 단일 시험은 주법에 위배

 

뉴저지.JPG

 

2021년 고교 졸업생부터 표준시험(PARCC)을 통과해야만 졸업할 수 있다는 뉴저지주 교육당국의 정책이 주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뉴저지주항소법원은 현행 PARCC를 유일한 고교 졸업요건으로 삼겠다는 주교육국의 정책이 주법에 어긋난다고 판결을 선고했다.

 

주교육국은 2021년 고교 졸업생부터 PARCC를 반드시 통과해야 졸업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고교 졸업자격 개편안을 지난 2016년 발표했다. 

 

하지만 시민자유연합 뉴저지지부 등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주법원에 PARCC를 고교 졸업자격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결국 주항소법원이 PARCC가 고교 졸업요건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PARCC를 통한 졸업자격 부여는 이 같은 주법을 위배한다는 것이 법원의 지적이다. 이는 졸업 자격 부여를 위해 11학년 대상 단일 시험을 실시하라고 규정한 주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22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948
2521 트럼프, "가짜 뉴스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왜곡해" file 2017.07.18 6949
2520 서류미비자라도 합법신분 가족 있으면 file 2021.03.16 6949
2519 이륙 직후 화염에 휩싸인 보잉 777기...美 LA국제공항 긴급회항 file 2019.11.26 6952
2518 "종이호랑이 트럼프 위협 안 먹혀" file 2019.12.24 6952
2517 텍사스주, '재앙적 폭우'로 피해 속출 file 2017.08.29 6953
2516 미군 국경지대 캐러밴에게 최루탄 발사 file 2018.11.27 6955
2515 비상사태 선포 되도 근본적인 문제 발목 잡을 것 file 2019.01.11 6955
2514 배달 나섰다가 록키산맥 눈 속에 갇힌 일가족, 하루만에 구조 file 2019.12.28 6956
2513 찜통 트레일러서 발생한 비극의 '아메리카 드림' file 2017.07.25 6957
2512 100건 넘는 소송 당한 체조협회 파산보호 신청 file 2018.12.09 6958
2511 코로나 재택근무로 식품구입 경향 변화…간식, 에너지 드링크 인기 file 2020.09.28 6958
2510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미국에 대유행 유발시킬 가능성 높아 file 2021.01.29 6960
2509 캘리포니아 흑인, 북한계 美10대 여성에 ‘핵 테러리스트’ 폭행 file 2021.04.20 6960
2508 학비 줄이는 방법? 대학교육 비용 절약하기 다양한 팁 file 2020.01.07 6962
2507 유학생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됐다 file 2019.03.10 6963
2506 뉴욕시 922억 달러 규모 임시 예산안 발표 file 2019.02.12 6966
2505 반이민 맞서는 '성소 도시' 샌안토니오…'인신매매 허브' file 2017.07.25 6967
2504 블록체인 신생기업 가치 100억불? file 2019.12.24 6967
2503 50대 해리스, 바이든 대신 4년 뒤 대선행? file 2020.11.10 6967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