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생선.jpg

 

해산물 알레르기를 가진 11세 소년이 생선요리 냄새를 맡은 후 목숨을 잃었다.

 

워싱턴포스트는 뉴욕에 사는 할머니 댁에 방문한 카메론 장피에르(11)가 부엌에서 조리되고 있던 생선 연기를 흡입한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론은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식사 준비가 한창일 때 집에 도착한 카메론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

 

소년의 아버지는 평소 앓고 있던 천식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증세는 점점 심해졌고 카메론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소년에게는 해산물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고, 그가 할머니 집에 도착했을 무렵 부엌에서는 생선요리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카메론의 아버지는 "아들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알았지만, 평소 생선을 먹거나 가까이 하지 않아 이렇게 심각한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소년의 사망은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음식을 만들 때 공기로 방출되는 입자를 흡입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87 중국계 美천재 물리학자 돌연 사망 의혹 file 2018.12.09 9384
3586 공공복지 수혜자 영주권·시민권 'No' file 2018.08.12 9384
3585 영주권 심사강화로 2배이상 지연 2018.03.20 9383
3584 트럼프의 ‘언론 제한’ 심각...No 브리핑 file 2019.06.04 9382
3583 트럼프, 전문직 종사자 비자 완화 하나 file 2019.01.08 9381
3582 사우스 캐롤라이나서 총격전으로 경관 사망 file 2018.10.07 9381
3581 '채산성' 우려하던 비트코인 1200만원대까지 회복 file 2018.02.20 9380
3580 트럼프가 북한 타격 결정하면…'발사까지 단 5분' 2017.08.12 9379
3579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2년째 감소 file 2018.02.23 9377
3578 19세 농구천재 美농구계 시선 집중 file 2019.01.19 9376
3577 뉴저지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 수업료 시작 file 2019.01.27 9373
3576 트럼프, 닐슨 국토안보장관 경질 예고…"대규모 개각 준비중" 2018.11.17 9373
3575 캘리포니아 주택구입 여건, 10년래 최악 file 2018.08.12 9373
3574 연간소득, 증가했으나 지역 편차 여전해 file 2018.12.11 9370
3573 텍사스주 교회서 총격 26명 사망 20명 부상 file 2017.11.07 9370
3572 뉴욕서 중국산 가짜명품 조직 일망타진 file 2018.08.18 9369
3571 美이민국 "DACA 신청 절차 재개" file 2018.01.17 9369
3570 텍사스 교회 성찬식 도중 '탕탕탕'…2명 사망, 1명 중태 2020.01.01 9368
3569 뉴욕 거리에서 찾은 '사랑의 의미' file 2018.02.16 9368
3568 조지아 주 한 학교 새로운 징계수단 발표 file 2018.09.16 9366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