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펠로시 하원의장, 러티샤 뉴욕검찰총장, 워런 상원의원 

 

트럼프.jpg

(왼쪽부터)펠로시, 제임스, 워런

 

"여성을 공공연하게 비하한 트럼프 대통령을 몰아내자"고 외치는 여성정치인 3인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8년 만에 하원의장에 재선출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78) 의장은 펠로시는 언제든지 트럼프 대통령을 코너에 몰수 있는 탄핵 카드를 연초부터 꺼내들었다. 뉴욕타임스는 "대통령직 승계서열 2위인 펠로시 하원의장이 트럼프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향후 2년을 규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재선과 기소, 탄핵 여부 등이 펠로시 손에 달렸다는 뜻이다.

 

또 트럼프의 저격수로서 새롭게 급부상한 인물은 작년 11월 선거에서 뉴욕주 최초의 흑인 여성 검찰총장으로 당선된 러티샤 제임스(60)다. 새해부터 임기를 시작한 그녀는 트럼프에 대한 강한 반감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는데, 작년 선거 캠페인 당시 "백악관에 있는 '그 남자'를 몰아내기 위해 입후보했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그녀는 선거 기간 내내 "뉴욕 차기 검찰총장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업가 시절 행한 부동산 거래를 샅샅이 파헤쳐서 정의를 행사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러티샤 제임스는 자금 유용 혐의 때문에 최근 해산한 트럼프 가문의 자선 재단 수사를 비롯해 트럼프의 재산 형성 과정, 세금 탈루 등을 파헤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또 트럼프의 인종·여성 차별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해 온 엘리자베스 워런(70) 민주당 연방상원의원이 2020년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혀 백악관에서 트럼프를 몰아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67 美여성 취업 후 15년 간 소득, 남성의 49% 불과 file 2018.11.30 8333
2666 美의회에 새로운 얼굴 111명…'다양성'의 상징 file 2018.11.30 8262
2665 짝퉁 거래 美 사이트 33,600개 폐쇄 file 2018.11.30 8477
2664 LA시의회 마침내 노점상 허용…5년 논란 종료 file 2018.11.30 9860
2663 일리노이 법원, 무신론 조형물 전시해 논란 file 2018.11.30 9166
2662 새로 짓는 아파트 면접은 줄고 렌트비 올라 file 2018.12.01 8792
2661 렌트비 가장 비싼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file 2018.12.01 9352
2660 또 신학대 사기…철퇴 가해야 file 2018.12.01 8558
2659 멕시코 미국 영사관 폭발물 공격 받아 file 2018.12.04 8792
2658 백악관 "트럼프, 시진핑 비핵화 실현 위해 분투 할 것" file 2018.12.04 9782
2657 멕시코, 정규군 투입해 강력범죄 진압할것 file 2018.12.04 9645
2656 美 시민권 적체 무려 75만건 file 2018.12.04 8648
2655 H-1B, 석사 5,000명에게 우선권 file 2018.12.04 8433
2654 'Faneuil Market place'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라이트쇼 file 2018.12.04 9572
2653 대학탐방⑦-노스이스턴 대학 (Northeastern University) file 2018.12.04 11227
2652 인구 분포 다양한 살기 좋은 커네티컷 셔먼 file 2018.12.04 10207
2651 앵커리지 7.0강진으로 한인 1만명 상당수 피해 file 2018.12.04 9126
2650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10836
2649 알래스카 7.0 강진에도 인명피해 없어…이유는? file 2018.12.04 8526
2648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마 등장?…"90명 살해" file 2018.12.04 9191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