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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케어" 올해부터  빈곤층, 이민들은 보험료 무료

 

뉴욕시.jpg

 

뉴욕시는 올해부터 이민자 신분 여부나 보험료 납부 능력과 관계 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한다고 빌 더블라지오 시장이 발표했다.  

 

브롱크스의 링컨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더블라지오 시장은 앞으로 뉴욕시가 해마다 최소 1억달러의 예산을 마련, 지금까지 의료보험이 없거나 보험료를 낼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  보험가입 자격이 없는 서류없는 이민들,  건강보험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무적의 젊은이들"까지 모두 가입시키겠다고 밝혔다. 

 

"NYC케어"로 이름붙인 이 계획은 2019년 각 구 별로 시행되며 "앞으로 뉴욕시는 전국에서 가장 포용적인 건강보험제도를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시장은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건강보험 가입 자격이 보장된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라고 강조했다.  

 

이 보험의 가입자는 '차등제' 요금제도에 따라 개인 별로 재정 형편에 따라서 내는 보험료가 달라지며,  전혀 낼 능력이 없다는 것이 증명된 사람은 무료라고 더블라지오 시장은 말했다.  

 

뉴욕시민 860만명은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보험 혜택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었다.  시 당국은 이미 51만6000명에 달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메트로플러스 건강계획'이란 고유의 보험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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