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girl-2961959_1920.jpg

 

간이 안 좋다면 파란색

 

간의 기운이 좋지 못할때 파란색 안색을 띄게된다. 파란색 안색의 원인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간의 기운이 원활하지 못해 정체되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간이 피곤해 파란색 안색을 띠는 것을 되돌릴 수 있다. 다만 충분한 휴식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면 심장질환, 폐질환, 간염 등으로 파란색 빛을 띠는 안색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간염은 간암바이러스로 바이러스성 간염,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간염, 약제에 의한 약물성 간염 등 여러 가지 간염이 있고 이런 간염이 심하게 악화되면 얼굴이 노란빛을 띠다가 푸른빛 안색으로 바뀔 수도 있다. 심장질환이나 폐질환 등을 앓는다면 안색이 파란색 빛을 띠게되는데, 혈액의 산소 포화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얼굴빛  뿐만 아닌 혀, 손발 등이 파란색 빛을 띠는 경우도 있다.

 

 심장이 안 좋을때 붉은색

 

붉은빛을 띠는 안색은 심장에 적신호가 나타난 증거이다. 보통 술을 마신 사람의 얼굴빛이 붉어지는데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해지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도 쉽게 나타나게 된다. 붉은색 안색을 띄는 경우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경우이거나쉽게 화를 내고 다혈질인 사람들도 있다. 간혹 안색이 항상 붉은빛을 띠는 사람들은, 이는 위로 상승한 혈액이 쉽게 아래로 내려오지 못해서 정채되 머리 쪽에 혈액이 고이고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붉은빛 안색에는 선천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들 외에도 평소 과음을 자주하거나, 비만, 비만인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이 발생하기 쉽다.

 

담낭, 간이 안 좋으면 노란색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누적된 적신호를 가리키는 안색은 노란색을 띠게된다. 피로도가 높으면 노란색 안색을 주로 띠게 되고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되면 얼굴 전반과 눈의 흰자위가 노란빛으로 변하기도 한다. 노란빛 안색은 평소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및 수면 등으로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눈의 흰자위까지 노란빛을 띠면 간, 담낭질환으로 인한 황달을 의심해야한다. 황달은 헤모글로빈과 같이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특수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데  황색 담즙색소가 몸에 필요 이상으로 누적되면서 눈의 흰자위, 피부, 점막 등에 노랗게 착색되는 것을 나타낸다. 황달이 발생하는 이유는 빌리루빈이 체내에서 과다하게 생성되어 빌리루빈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이다. 황달이 발생하면 대소변의 색깔이 짙어질 수 있으며 피부 가려움증도 동반되고, 질병에 의한 황달을 생리적 황달로 오인해 방치했을 때 황달로 인한 청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빠른 시일 내로 병원에 내원해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59 새송이버섯, 우유보다 단백질 많은데 비타민까지 풍부 2021.10.30
558 “파킨슨병 사망 위험, 남성이 여성의 2배” file 2021.10.30
557 신경질적인 성격 보유자… 치매 더 잘 걸려 file 2021.10.30
556 점심 식사 후 피해야 할 행동 4가지 file 2021.11.06
555 자주 먹는 이 음식들…명치 통증 유발 가능 file 2021.11.06
554 변기 물 내릴 때 이것을 잊으면… 공기 중 세균 둥둥 file 2021.11.06
553 최고령 연예인 송해와 이순재의 인지기능 유지법 5가지 file 2021.11.06
552 면역력 사흘 만에 끌어올리는 법 file 2021.11.13
551 잠깐 고강도 운동이 45분보다 효과 file 2021.11.13
550 추위가 주는 건강상 이점 4가지 file 2021.11.13
549 오래 앉아서 걸리는 '의자병'… '이 동작'으로 예방하기 file 2021.11.13
548 노화 늦추는 생활습관 7가지를 일상화하면 젊음 찾는다 file 2021.11.13
547 현대차 내부고발자, 美도로교통안전국 포상금 2400만불 받는다 file 2021.11.14
546 건강 위해 개선해야 할 나쁜 습관들 file 2021.11.20
545 추운 날 국물? 이렇게 먹으면 식도암 위험 file 2021.11.20
544 전립선이 걱정? 남자가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file 2021.11.20
543 행복을 가로막는 독소 같은 생각 7 가지를 버려라 file 2021.11.20
542 아픈 친구나 가족에게 해서는 안 될 말 5가지 2021.11.27
541 입 냄새도 나고, 방귀도 잦다면…이것을 줄이세요 2021.11.27
540 몸속 독소 제거하는 천연식품 5가지 2021.11.27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