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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다시 시위와 파업 재게

 

교사 파업.jpeg

 

로스앤젤레스 교사 노조와 교육당국과의 협상 결렬후 주말에도 양측이 혀방을 재개하지 않음으로써 LA교사들의 대규모 파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교사 노조는 장시간의  회담 끝에 LA 지역 교육청연합과의 회담이 결렬되었다.  노조측은 교육당국의 제안을 " 비참할 만큼 부적절하다"고 일축했다. 

 

그 동안 임금인상과 학급 당 인원 감축을 요구해왔던 교사들은  재협상 스케줄조차 없는 상황에서 다시 시위와 파업에 나선다.  

 

하지만 노조원들만 피켓 시위에 나서고 각 교육구청은 이들을 대체할 대리 교사들을 고용하기 때문에  학교들은 수업을 계속할 수 있다.  

 

교육청이 제안한 타협안은 각급 학교에 총 1200명의 교사, 상담교사,  간호사,  도서관 사서 등을 증원하고 학급당 학생의 인원을 2명 더 줄여준다는 제안이었지만 거부당했다. 

 

교사들의 급여인상은 교육청이 종전처럼 6%를 고수했고  교사들은 6.5% 인상을 요구해 결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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