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J&J와 같이 뇌졸중 진단 공동연구 도전

by 벼룩시장 posted Jan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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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로 위험 감지 가능한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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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에 따르면 애플과 J&J은 최신 애플워치가 J&J 앱과 연동되어 뇌졸중을 자주 동반하는 병인 심방세동을 빨리 진단할 수 있는지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방근육이 아주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뛰는 병이다. 이 병을 가진 이들은 뇌졸중과 치매 발병률이 대폭 높아진다. 미국에서는 심방세동으로 매년 약 13만명이 죽고 75만명이 입원 치료받는다. 

 

하지만 최대 30%의 환자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병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3300만 명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 

 

애플과 J&J의 합동 연구는 올해 하반기 애플워치 시리즈 4를 착용하는 65세 이상의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J&J의 버튼 심장전문의는 "이 연구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심방세동이 나이 든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줄 지도 모른다"면서 "애플워치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위험을 사람들을 감지하고 치료하게 한다면 환자들의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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