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에 눈물 흘리는 청년들…4년제 대학 취업률 5년 연속 하락

posted Jan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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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취업률은 5년 연속 하락했다.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62.6%였다.

 

이처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이 동시에 떨어지는 트리플 취업난 현상이 벌어지면서 이제 청춘들은 갈 곳을 잃어가고 있다. 과거에 통용됐던 도피성 대학원도, 전문대 재입학은 이제 효과없는 취업전략이 된지 오래다.

 

또한 지난 국감에서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등 일부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직원의 친인척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드러나면서부터 취업준비생들이 느끼는 박탈감은 하늘을 찌른다. 특히 강원랜도 채용비리부터 서울교통공사, 최근에는 정치인 자녀의 채용비리까지 2018년 한해가 채용비리의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불거진 취업비리는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재직 현황이 공개되며 세간의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공사의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이 공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108명 중 자녀가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형제남매가 22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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