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셧다운과 러시아 스캔들 탓 

 

트럼프.jpeg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미국 성인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47%가 트럼프가 결국엔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란 응답자(29%)보다 1.5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기관이 트럼프의 전임 대통령 3명이 재임 2주년을 맞았을 때 한 같은 조사에서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한 응답이 20%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트럼프에게는 이례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셈이다.

 

미국 국민들이 이런 판단을 내린 데는 혼란스러운 국내 정치 상황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정부의 셧다운은 역대 최장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선 당시 러시아가 트럼프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러시아 스캔들'은 집권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트럼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르면 다음 달에 나올 예정인 뮬러 특검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보고서로 트럼프는 재임 중 최대 고비를 맞을 수도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67 뉴욕 월스트릿의 상징 황소상,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 착수 file 2019.11.12 9959
1766 미국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1,170불…각종 이민수수료 급등 2019.11.17 7851
1765 미국, 일본 노인들 "일자리는 끊기고…어느새 내가 노숙인이 됐다" file 2019.11.17 8317
1764 디즈니 플러스 美출시...첫날 가입자 천만 file 2019.11.17 7597
1763 남가주대학(USC) 학생들 3개월간 9명이 '의문의 연쇄사망' file 2019.11.17 8038
1762 '하나님은 존재한다' 확신하는 미국인 크게 감소 file 2019.11.17 7048
1761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8598
1760 이마에 꼬리 달린 미국의 '유니콘 강아지' file 2019.11.17 7922
1759 美 재향군인 1865만 중 이민자 240만 file 2019.11.17 9001
1758 美고교 총격범, 16초만에 잘 모르는 학생 5명에 무차별 총격 file 2019.11.17 7521
1757 경찰이 없었는데…과속티켓 발부? file 2019.11.17 8756
1756 美 조기유학생 폭행 사망사건의 진실…9년만에 유죄판결 file 2019.11.17 9077
1755 美법원 "공항에서 영장없는 휴대전화, 노트북 수색은 위헌" 2019.11.17 6768
1754 "내년 10월 美 최대 도시공원에 '한국의 집' 홍보관 개관" file 2019.11.17 6585
1753 폭행, 살인 부르는 맛?…美치킨버거 광풍 file 2019.11.20 7964
1752 "DACA 신청자 12%, 범죄 체포기록 보유" file 2019.11.20 8195
1751 두려움 떨며 문자로 '사랑해요,고마워요' file 2019.11.20 6193
1750 살인해도 처벌 안돼…멕시코서 13세 마약 청부살인업자 체포 file 2019.11.20 8501
1749 트럼프, 북한의 김정은에 "곧 보자!" file 2019.11.20 7311
1748 "트럼프, 요양원서 바지벗고 뛰어다니며 욕설하는 노인" file 2019.11.20 8372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