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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고교, 학생들 행동 규탄 "퇴학 포함해 조치 취할것"

 

베테랑.jpg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인디언계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면전에서 "장벽을 건설하라"고 외치며 모욕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켄터키주 소재 코빙턴 가톨릭고교 학생들은 워싱턴DC 링컨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낙태 반대 집회에 참가했다가 같은 장소에서 인디언 인권 옹호 집회를 하던 참가자들과 마주쳤다.
 
베트남전에도 참전한 필립스는 네브래스카의 토착 원주민인 오마하족 원로로, 미국 내에선 인디언 인권 운동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영상을 보면 당시 학생 중 한 명이 인디언 전통 북을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필립스를 비웃음 띤 얼굴로 응시했다.
 
같은 학교 출신으로 보이는 학생들은 해당 학생과 필리스 주변을 에워싼 채 "장벽을 건설하라"고 외쳤다. 
 
이 영상들은 삽시간에 인터넷을 달구며 해당 학교와 지역 가톨릭교구는 공동 성명에서 학생들의 행동을 규탄했다. 
 
이들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퇴학까지 포함해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퍼드 등 주요 대학 7개 연구진이 비트코인보다 1000배 이상 빠른 암호화폐를 공동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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