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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안나오면 대출 받음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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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상무장관이 셧다운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연방공무원들에게 '월급이 안나오면 대출을 받으면 되지 않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로스 장관은 정부의 셧다운이 연방 공무원들에게 미치는 경제적재정적 영향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 영향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급여를 받지 못한 공무원들이 식품배급소에 몰려드는 것에 대해 "왜 그런지 정말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한 것은 물론 자금 부족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백악관 관리들의 철없는 발언은 이뿐이 아니었다.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무급 휴가중인 공무원들이 말 그대로 '휴가'를 갖고 있는 것이기에 돌아온 후 더 잘 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연방 공무원들에 대한 광범한 지원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그들은 국경 장벽 예산을 위해 기꺼이 자신들의 월급을 미루고 있다"고 말해 비슷한 인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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