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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00만 달러 소요… 재산새 추가부담 불가피

 

공립학교.jpg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회는 학군내 초·중·고교 3곳 건물의 개보수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예산마련을 위한 주민 찬반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예산은 약 6,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재산세 추가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게 교육위 측의 설명이다.  
 
교육위원회 측은 “아직 논의의 시작단계”라면서도 “팰팍의 공립교 건물들은 2005년 이후 어떠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보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중 일정 부분은 주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기 때문에 주민들이 부담하게 되는 추가 재산세는 아주 크게 부담되는 액수는 아니다. 
 
오히려 투자를 통해 학교 발전을 이룰 수 있고, 이는 타운 내 주택 가격 상승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개보수안이 주민투표에서 통과될 경우 주택 소유주당 연간 약 200달러의 재산세가 10년간 추가로 부과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팰팍에는 얼리차일드후드 초등학교, 린드버그 초·중학교, 팰팍 고교 등 3곳의 공립교가 있으며 학교 건물별로 개보수 또는 증축이 필요한 상태라고 교육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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