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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민주당 접점 찾을지는 의문 

 

트위터.jpg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이 종결된후 트윗을 올려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장벽예산 없이는 셧다운 종료는 없다'던 엄포와는 달리 빈손으로 민주당에 무릎을 꿇은 것에 대한 지지층의 비판이 쏟아지자 하루 만에 다시 목소리를 높이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21일은 매우 빨리 간다. 민주당과의 협상은 즉시 시작될 것"이라며 "우리는 장벽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주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은 즉각 셧다운 사태를 푸는 대신, 국경장벽 예산문제를 담판 짓기로 한 시한이다. 즉, 3주라는 시간이 쏜살처럼 지날 것이기 때문에 장벽 협상을 서둘러야 한다고 재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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