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인의 60%가 비상금 1000달러 조차 없다는 조사결과가 또 나왔다. 

 

CNBC는 미국인의 40%만이 예상하지 못했던 일에 필요한 비상금 1000달러를 갖고 있다고 개인금융사이트 뱅크레이트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거의 매년 한 차례씩 나오고 있으며 비상금 1000달러가 없는 비율도 큰 변동이 없다. 

 

봉급을 받는 중산층 이하 미국인들의 생활패턴이 저축을 생각할 수 없는 매우 빡빡한 할부금 인생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2주마다 받는 급여를 한 차례만 걸러도 각종 할부금 납부가 어렵다는 게 미국인들이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

 

CNBC는 이번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으로 80만명에 이르는 연방공무원들이 이미 한 차례 이상 급여를 받지 못해 임대료와 대출금, 할부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016년 5월 AP통신과 시카고대학이 공동 조사한 결과에서도 미국인의 3분의 2가 비상금 1000달러도 없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조사에서 연소득 5만달러 가정의 75%, 연소득 5만~10만달러 가정의 67%가 비상금 1000달러 없이 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67 뉴욕주, 음주 단속기준 강화 추진한다 2023.02.11 3994
1766 뉴욕주, 식당들의 주류 투고 영구화 추진 file 2022.03.05 5118
1765 뉴욕주, 비상사태시 유틸리티 서비스 중단 못한다 file 2021.01.12 7019
1764 뉴욕주, 보편적 우편투표 영구 허용 file 2023.06.17 3555
1763 뉴욕주, 범죄피해자 비자 자격기관 확대한다 file 2018.08.21 8768
1762 뉴욕주, 백신여권 최초 도입…공연장·경기장·결혼식장 자유롭게 통행 file 2021.03.30 6689
1761 뉴욕주, 미성년자 주류 판매 근절 위한 단속 시작 file 2017.08.27 9387
1760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2139
175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2262
1758 뉴욕주,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 확정…집에서도 재배 허용 file 2021.03.30 6730
1757 뉴욕주, 뉴욕시에 백신 공급 안돼 접종 중단 속출…예약도 연기 file 2021.01.29 7302
1756 뉴욕주, 뉴욕시립대(CUNY) 학자금 빚 지원 file 2021.08.01 5466
1755 뉴욕주, 교실 수업시 NO마스크…뉴욕시는 필수 file 2021.06.08 6373
1754 뉴욕주, 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7만 5천 2017.07.25 7389
1753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2023.09.23 3201
1752 뉴욕주 형사처벌 연령 18세로 올려 file 2018.10.07 8310
1751 뉴욕주 혐오범죄 보상 확대 시행한다 file 2017.10.22 8748
1750 뉴욕주 코로나 하루 환자 연일 1만여명 발생 2020.12.08 6511
1749 뉴욕주 코로나 감염 인구 270만명 추정 file 2020.04.24 7582
1748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는 퀸즈과학고…뉴저지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2024.05.03 1516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