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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정비와 제설 비용 고려하면 더 증가 할 수도 

 

시카고.jpg

 

기상예보업체인 어큐웨더는 한파의 경제적 비용을 총 140억 달러로 추산되며, 그 중 최대 50억 달러는 영구적으로 손실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어큐웨더는 “한파의 충격으로 사업장과 학교 폐쇄, 동결과 관련 피해, 비행 및 철도 취소, 난방유 및 가스에 대한 소비자 비용 증가, 임금 손실 등이 발생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향후 악천후 후에 도로 정비와 제설 비용을 고려하면 비용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산업계도 충격을 피하지 못했다. 무역분석업체 판지바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북극 소용돌이’는 중서부의 공급망을 뒤엎고 있다”면서 “현재 시카고를 중심으로 중서부에 철도와 바지선 혼잡이 일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파 덕분에 수혜를 받은 업종도 있다. 플래널리틱스는 “겨울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자들이 한파의 승자가 될 것”이라면서 “온라인 판매와 드라이브스루 레스토랑의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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