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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스티브 윈 성폭행 의혹 조사

 

미국 카지노 재벌 스티브 윈(77) 전 윈리조트 회장의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받고 있다. 

 

네바다주 도박규제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윈 전 회장은 지난 10여간 자신이 소유한 호텔 카지노에서 일하는 직원 10여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았으며 윈리조트 간부들은 이를 눈감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에 있는 윈리조트의 소유주인 윈 전 회장은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앙코르, 트레저 아일랜드, 미라지 등 다수의 카지노 호텔을 운영해온 부동산 업계 거물로 2016년 미 대선 기간 공화당 '돈줄' 역할을 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큰 공을 세웠다.

 

자신의 리조트에 고용된 손톱관리사, 마사지 치료사 등 여직원에게 성관계와 유사성행위를 강요했다는 월스트릿저널의 보도 이후 윈 회장은 작년 2월 회장직을 사임하면서도 성추행 등 의혹은 부인했었다.

 

네바다 도박규제위원회 보고서에는 윈 전 회장이 2005년 자신과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한 마사지 치료사에게 75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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