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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거세지면서 연밥법원은 명령 발부한적 없다 돌려보내

 

이민재판.jpg

 

연방이민당국이 '추방재판 출석 명령' (NTA)을 허위로 남발하면서 뉴저지 뉴왁을 비롯한 전국의 이민법원에 수 천명의 이민자들이 출두하는 일이 벌어졌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적으로 수 천 명에 달하는 이민자들에게 무차별적인 가짜 법원 출두 명령을 내리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출두 명령을 받은 이민자들이 법원에 출두했지만 법원에서는 명령을 발부한 적이 없다며 이들을 다시 돌려보냈다.

 

이와 관련해 이민 변호사들은" 이민자들이 잘못된 출두 명령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심지어 수백 마일을 달려 온 이민자들이 허탕을 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연방이민당국은 이번 일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민자들의 NTA 날짜와 시간을 다시 확인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 이러한 가짜 출두명령은 뉴욕과 뉴저지, LA 등 전국 각지에서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으며,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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