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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상승률이 주택가격상승률 못 따라잡아

 

아파트.jpg

 

중산층 뉴요커가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레드핀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미국 내 49개 대도시의 86%에서 중산층 가정이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이 감소했다.

 

뉴욕시 경우, 지난해 중산층 가정이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은 전체의 45%로 2017년의 50%보다 5% 감소했다. 특히 뉴욕시의 총 주택 판매량은 전년대비 3.2% 증가했지만, 중산층이 구입할 수 있는 주택 판매량은 7.4% 줄었다. 

 

이와 관련 뉴욕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뉴욕시 경우, 부동산 가격 고공행진으로 중산층이 구입할 수 있는 적정 가격대의 주택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레드핀은 2018년 한 해 동안 30년 고정 모기지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임금상승률이 주택가격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한 것이 중산층 구입가능 주택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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