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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보직 임원들 6개월 사이 회사 이탈

 

임원.jpg

 

테슬라의 장기 근속 임원들이 최근 잇따라 퇴사하고 있다. 설립 초창기에 합류해 근속연수가 최장 11년에 달하는 임원들이 회사를 잇따라 떠나면서 회사 안팎에서는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머스크 테슬라 CEO는 4분기 실적 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아후자 CFO가 수석 고문역으로 물러난다고 밝혔다.

 

앞서 회계 담당 임원인 모튼이 충원된 지 한 달 만에 회사를 그만두는 등 최근 한 달 새 재무팀 임직원들의 이탈이 잦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주요 보직의 다른 임원들도 역시 최근 6개월 사이 집중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등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언론들은 임원들의 줄퇴사를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누적적자로 테슬라의 재무위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경질성 인사라는 해석이다. 정부 보조금에 의지해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왔지만 누적 적자가 장기간 이어지며 재무상태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자 본격적으로 해법 찾기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역량 강화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중국 상하이에 전기차·부품 공장을 착공하는 등 대규모 투자 집행이 예정돼 있다. 자금 조달이나 신용 관리 등 재무 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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