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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 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 받아 

 

트럼프 .jpg

 

트럼프 대통령과 성이 같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서 놀림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초대된 11세 소년 조슈아 트럼프가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잠이 든 사진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트위터 등에 따르면 전날 연방의회에서 멜라니아 여사와 소아암 투병 어린이 엘린 옆에 앉은 조슈아는 마침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을 건설하겠다며 열변을 토하던 때에 곤히 잠들었다.

 

델라웨어 출신인 조슈아의 부모는 아이가 지난 몇 년간 이름 때문에 왕따가 됐다는 사연을 알렸다. 조슈아는 아이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놀린다면서 자기 이름이 너무 싫다고 호소해왔다는 것이다.

 

조슈아는 트럼프라는 성을 쓰지만 트럼프 대통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백악관은 조슈아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초대에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에는 곤히 잠든 조슈아에 대해 '저항하는 진짜 영웅이 나타났다', '유일하게 올바른 트럼프가 여기 있네'라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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