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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 유학생 감소율 15% 달해

 

대학원.jpg

 

미국 대학원에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 수가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국 대학원위원회(CGS)에 따르면 미국 대학원에 입학한 외국인 학생 수는 지난해 1년 전보다 1% 줄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 학생들의 미국 대학원 진학은 두드러진 감소세를 보였다.

 

박사 과정보다는 석사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교들은 더욱 큰 타격을 입었다. 석사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원들의 외국인 학생 감소율은 15%에 달했다. 

 

이 같은 현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미국에서 학위 취득 후 취업 비자를 받는 게 까다로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CGS의 보고서를 공동 집필한 오카하나는 석사 학위를 받는 학생들은 대체로 미국에 남아 1~2년 일하는데 많은 학생이 그들이 체류를 허가하는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오카하나는 또 트럼프 정부 들어 강해진 반이민 정서와 학위 취득을 비싸게 만드는 달러 강세, 일부 국가의 장학금 제도 축소가 외국인 학생의 대학원 등록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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