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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정책 외에 입법 제도 개선등 필요 

 

포럼.jpg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소득 불균형이 장기적으로 경제의 최대 도전과제가 되겠지만 이 문제를 금리 정책만으로 풀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DC 연준 본부에서 교육자를 위한 온라인 포럼을 열고 "미국 경제는 앞으로 10년간 빈부 격차 확대와 생산성 정체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이러한 문제가 연준 권한 밖에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월 의장은 "통화 정책이 경제 안정과 경기 위축을 완화할 강력한 수단"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실상은 그 능력이 국민 생산성과 같은 더 강력한 힘에 부딪혀 위축된다"고 지적했다. 생산성 확대, 빈부 격차 축소를 위해서는 입법, 제도 개선과 같은 통화정책 외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뜻이다. 

 

이 발언은 연준의 긴축 완화만으로 경제를 되살리기는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 연준이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성명서에서 '추가적인 점진적 금리 인상' 문구를 삭제했지만 이 조치만으로 경제 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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