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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 본사 백지화 상황에 뉴욕 당국 비상

 

쿠오모.jpg

 

아마존의 제2 본사(HQ2) 유치가 백지화될 상황에 부닥치면서 뉴욕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당장 아마존 유치에 힘썼던 쿠오모 주지사는 지역 일각의 반대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아마존에 러브콜을 보냈다.  

 

쿠오모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뉴욕 경제를 다변화하기를 원하지 않는가. 오로지 월스트리트와 금융업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는 아마존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만5천개의 일자리, 25억 달러의 투자 효과를 자칫 잃어버릴 수 있다는 우려가 뉴욕 당국자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아마존 제2 본사' 유치가 수포로 돌아가면 그동안 아마존 유치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던 지역정치인들에게도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만약 아마존이 뉴욕으로 오지 않는다면, 일부 지역정치인들의 반대 탓"이라며 "아마존의 뉴욕행을 막은 그들이 직접 뉴욕주민들에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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