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 민주당, 법적 대응 전망…트럼프 "소송전에서 당연히 이길 것"

 

국가.jpg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설치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벽 설치를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 관련 서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당초 미 하원은 전날 장벽 예산으로 13억7500만 달러의 자금이 담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57억 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금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통해 의회 예산을 포함, 총 80억 달러 정도의 장벽 예산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법적 논란이 뒤따를 전망이다. 의회는 대통령이 권한을 남용한 것이라며 초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전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1976년 만들어진 국가비상사태법은 비상 상황 하에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 없이 광범위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소송전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82 미국 명문대학 조기전형 합격율, 전년보다 조금 올라 file 2019.12.17 7311
1881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독점' 시도 논란 2020.03.18 7307
1880 7년간 259명 셀카 찍다 사망 2019.05.30 7307
1879 소수정예 '포토 오브 엔트리'로 비영어권 학생들 영어실력 쑥쑥 file 2019.12.03 7306
1878 뜨거운 물에 화상입은 한인여성, 스타벅스에 28만불 소송 2019.11.06 7306
1877 신종 코로나로 미국 '패닉' 상태…호텔-쇼핑몰 텅텅 비었다 file 2020.03.15 7301
1876 연방이민국, '추방재판 명령', 허위로 남발 file 2019.02.05 7300
1875 "미국가서 낳아 시민권자 만들자" file 2019.12.17 7299
1874 "태권도, 올바른 인격 형성 도움" file 2020.01.07 7297
1873 오버스테이 유학생들 집중 적발 file 2018.05.22 7296
1872 트럼프의 '무보험 영주권 제한' 중지 2019.11.06 7292
1871 미국인들, 코로나로 타 지역 이사 희망자 급증…소도시 선호 뚜렷 file 2020.07.17 7290
1870 “취임 직후 서류미비자들에게 시민권 기회 부여할 것” file 2020.12.01 7289
1869 딸을 옷장에 숨기고 대신 죽은 엄마의 희생 file 2021.02.08 7285
1868 뉴욕에서 첫 주택 사려면 허리띠 바짝 졸라매야 file 2019.04.02 7283
1867 코로나 규정 위반으로 쫓겨난 학생들 file 2020.09.07 7282
1866 NJ 최저임금 2024년까지 15달러 인상 확정 file 2019.02.03 7282
1865 할리 데이비슨 계약 노동자 인종차별 시달려 file 2019.05.27 7281
1864 연방 상원, 내년도 예산안 통과…세제개편안 청신호 file 2017.10.22 7281
1863 '부자병' 미국청년, 2년만에 석방 file 2018.04.08 7280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