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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민주, 13억달러선 잠정합의…트럼프 요구액 4분의 1 수준

 

셧다운.jpg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시한을 앞두고 의회가 국경장벽 예산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추가 셧다운 우려는 사라진 셈이다.

 

합의안에 따르면 장벽 예산으로 13억7500만 달러가 배정된다. 이는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57억 달러에는 크게 못 미치는 금액이다. 새로 건설되는 장벽 길이는 55마일로 합의됐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보다 3.6배 정도 긴 200마일 장벽을 요구했다. 불법 이민자 수용 인원은 현재 49,057명에서 17% 하락한 40,250명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당초 민주당은 수용 인원 34,000명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상한제를 요구했으나 관철되지 않았다. 불법 이민자 수용 인원이 줄어들면 자연히 국경지대에서 체포할 인원도 줄어들기 때문에 수용 인원 문제는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다. 미국이 국경지대에서 체포하는 불법 이민자는 예년의 2배인 5만 명까지 치솟았다. 

 

이번 합의안은 상원과 하원을 통과할 것이 확실시된다. 트럼프 대통령도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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