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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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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다시 빚더미속에…30대 이하가 특히 많아

 

자동차.jpg

 

미국인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다. 

 

자동차 론 페이먼트 연체자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이라는 경고가 나올 정도로 미국의 가계 부채가 위험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90일 이상 자동차 페이먼트를 내지 못한 소위 악성 연체자로 분류된 미국인이 700만명에 달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미국 경제의 호조 속에 실업률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페이먼트 연체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수 미국인들이 대출금을 갚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일종의 위험 신호라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미국인들에게 자동차 대출금 상환은 전통적으로 매우 중요한 경제 행위다. 자동차 없이는 직장 생활은 물론 일상 생활을 영위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대출금 상환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따라서 자동차 대출금 연체가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저소득층과 노동자층 미국인들이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신호다.

 

특히 낮은 신용등급을 가진 30대 이하 세대에서 자동차 대출 연체 사례가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학 학자금 대출이라는 또 다른 부채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자동차 페이먼트 연체 문제는 미국의 가계 부채 증가라는 근본적인 원인에서 기인된 현상이다. 미국의 가계 부채는 지난해 4분기 13조5,400억달러로 전년대비 350억달러 증가해 18분기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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