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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 주식 상장되자 12 억만장자 등극

 

1.png

 

 

'에어 매트리스와 아침식사 제공(Airbed and Breakfast).'

 
12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산업 디자인 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숙박업소를 찾던 사람들은 희한한 웹사이트 하나를

소개 받는다. 숙소를 중개한다는 홈페이지에 등록된 곳은 달랑 4. 1 80달러에 에어 매트리스와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간단한 글과 숙소 사진이 전부였다.

 
수상쩍은 숙소에 묵은 사람은 3명이었다. 모든 호텔이 만실이었기에 어쩔 없이 샌프란시스코의 작은 아파트에

물게 이들은 13 세계적인 호텔 체인 매리어트와 힐튼을 합한 것보다 시가총액이 커진 숙박공유업체 AIRBNB

고객이 된다.

 
'
집을 낯선 이들에게 공유한다' 무모한 아이디어는 월세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1981년생 산업 디자이너 브라이언 체스

키에게서 나왔다. 산업 디자인 박람회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호텔이 동나자 그는 친구와 함께 살던 자신의 아파트

빌려주기로 한다. 에어 매트리스 3개를 사다 놓고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디자인 회사에 연락해 빈방을 빌려줄 사람을

았다.

 
AIRBNB
라는 말은 빈방을 외부인에게 빌려주는 숙박 공유 자체를 의미하는 신조어가 되기도 했다.

 

 AIRBNB 2주전 뉴욕 증시에 상장되는 첫날 공모가 대비 112.8% 급등하면서 회사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체스키

지분 가치는 112억달러가 됐다.  공동 창업자 2명의 지분 가치도 각각 104억달러가 됐다.

 
AIRBNB
상장 계획은 지난해 한차례 연기된 올해도 코로나 여파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해외 여행 출장이 줄어

빈자리를 국내 여행 수요가 채웠고, AIRBNB 인력 4분의1 줄이고 핵심 부분 사업을 정리하며 비용 절감에 나섰다.

결과  경쟁사 익스피디아그룹과 매리어트 호텔 그룹의 매출액이 작년보다 거의 60% 감소한 반면 AIRBNB 18% 줄어드

그쳤다.

 
체스키는 인터뷰에서 "AIRBNB 창업했던 13 완전히 빈털터리 였을 때를 기억한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달라진다는

말도 안되지만, 여행 회사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 기간 상장한다는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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